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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맥]웰메이드 독일 필스너 바르슈타이너
    맥주를 배워봅시다!/토욜은 맥주지! 2019. 10. 26. 17:36

    오늘은 독일 필스너도 여럿 스타일이 있겠지만 근래 마셔본 필스너 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필스너 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저는 필스너를 찾아서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대부분 옅고 탄산감 강하고 가벼운 필스너에서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 바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르슈타이너는 어땠나요??

    컴퓨터와 맥주한잔!

     외관은 밝은 금빛에 아주 투명하고 거품은 풍성하고 부드럽게 형성되어 유지되는 편입니다. 향은 싱그러운 풀같은 향에 입안에서 부드러운 빵같은 맥아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디감은 외관과는 다르게 살짝 무게감이 있는 편이었고 목넘김은 부드러우면서 탄산감은 그렇게 높지 않았으며 끝맛에는 홉의 씁쓸한 맛이 남았습니다.

     평소 접하는 필스너, 라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필스너, 라거종류라고 한다면 밝은 금빛에 탄산감은 높고 목넘김은 드라이하면서 가벼운 맥주들을 떠올렸지만 다른 충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다 구하는 경로는 편의점, 마트의 주류매대에서 구할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는 4캔 만원에도 포함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구매해서 마실 수 있다는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맥주와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맥주와는 소시지와 감튀가 최고!!

     아무래도 필스너, 라거를 즐길때는 소시지와 감자튀김같은 종류가 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소시지는 베어물었을때 뽀득뽀득하고 고기 속에 적당히 간이 되어 짭잘하면서도 느끼함을 필스너와 라거가 씻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이번에는 다른 맥주가 아니라 독일의 바르슈타이너 맥주와 함께 소시지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른 맥주보다 접하기 쉬운 맥주를 리뷰해봤습니다. 오늘 즐거운 토요일 저녁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맥주한잔 즐기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https://meesig.com/items/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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