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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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맥]향긋한 독일식 밀맥주 파울라너 헤페바이젠맥주를 배워봅시다!/토욜은 맥주지! 2019. 11. 2. 22:34
오늘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맥주를 먹어야 하는 날이죠 ㅎㅎ 그래서 주변에서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주를 리뷰해보는 것은 어떠냐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헤페바이젠을 들고 나왔습니다. 주변 편의점에서 4캔만원, 마트 맥주코너에서 찾아 보실 수 있을 파울라너 헤페바이젠 입니다. 헤페바이젠이 뭐죠?? 우선 헤페바이젠은 독일식 밀맥주이고 바이에른지방의 밀맥주로 유명합니다. 헤페바이젠은 'hefeweizen'으로 쓰는데 hefe가 독일어로 효모, weizen 또는 weissbier라고 부르는 말은 독일어로 밀맥주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효모 밀맥주? 라는 뜻인데 밝은 빛의 밀맥주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dunkelweizen은 dunkel이 독일어로 어둡다는 뜻이라서 어두운 빛깔의 밀맥주입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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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맥] 친구를 위한 스타우트 (Dear. private Kim)리뷰맥주를 배워봅시다!/토욜은 맥주지! 2019. 10. 5. 11:57
토요일은 토할때까지 맥주를 마시는 날로 새로 맥주리뷰를 하려 합니다. 이 글이 토.토.맥 첫 글인데 리뷰할 맥주는 제가 직접 친구를 위해 만든 스타우트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직접 만드셨다면 어떤 재료가 들어가나요?? 맥아는 총 7.7Kg로 정말 많이 들어간 편에 속하고, 홉은 윌라멧 2oz, 효모 웨스트 코스트 에일 효모가 들어갔습니다. 부가재료는 바닐라빈 2줄기와 콘슈가, 카카오닙스, 유당, 커피원두, 청징제, 효모영양제가 들어가서 특색이 강한 스타우트가 탄생했습니다. 이 맥주의 정확한 레시피를 알고 싶으시다면 https://nickname-blooooog.tistory.com/m/4?category=811852 에 들어가시면 만들게 된 스토리와 레시피가 있습니다. 초기 비중(OG): 1.070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