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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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맥] 친구를 위한 스타우트 (Dear. private Kim)리뷰맥주를 배워봅시다!/토욜은 맥주지! 2019. 10. 5. 11:57
토요일은 토할때까지 맥주를 마시는 날로 새로 맥주리뷰를 하려 합니다. 이 글이 토.토.맥 첫 글인데 리뷰할 맥주는 제가 직접 친구를 위해 만든 스타우트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직접 만드셨다면 어떤 재료가 들어가나요?? 맥아는 총 7.7Kg로 정말 많이 들어간 편에 속하고, 홉은 윌라멧 2oz, 효모 웨스트 코스트 에일 효모가 들어갔습니다. 부가재료는 바닐라빈 2줄기와 콘슈가, 카카오닙스, 유당, 커피원두, 청징제, 효모영양제가 들어가서 특색이 강한 스타우트가 탄생했습니다. 이 맥주의 정확한 레시피를 알고 싶으시다면 https://nickname-blooooog.tistory.com/m/4?category=811852 에 들어가시면 만들게 된 스토리와 레시피가 있습니다. 초기 비중(OG): 1.070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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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레.구] 친구를 위한 스타우트 (Dear. private Kim)맥주를 배워봅시다!/레시피 끄적여보기 2019. 9. 29. 20:39
친구가 군대 갈때 내가 약속한 것이 있다. "마! 내가 니 휴가 나올때 맞춰서 니를 위한 맥주 하나 만들어 줄께!" 사실 그때는 감정이라는 것이 겹쳐서 친구를 보내는 아쉬움에 내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었다. 그러고 감정이 서서히 줄어들 때 즈음 접어 들었을 때, 사실 좀 귀찮았다. 그래서 진짜 만들었다. 스타우트는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편의점 맥주를 좀 드셔보셨으면 "기네스"를 흔히 떠올리실 것이고, 그외에는 모르시거나 하이트 진로에서 나오는 "스타우트"라는 이름의 흑맥주를 떠올릴 것이다. 흑맥주에서도 정말 많은 종류가 있다. 스타우트만 흑맥주가 아니다. 우선 그러하다. 스타일에 대해서는 깊게 파고들면 아직 나도 배우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른다. 일단 저어어어엉말 지이이이인한 흑맥주이다. 우선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