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레.구] 히비스커스 레드 IPA
첫글로 히비스커스 레드 IPA를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맥.레.구는 그냥 맥주레시피구상 입니다. ㅎ
히비스커스 레드 IPA는 가을을 맞아 한창 낙엽이 질때 즈음을 생각해서
단풍을 떠올릴 맥주가 없을까 하며 고민한 맥주입니다.
간단하게 스타일을 설명드리자면
우선 맥아의 스타일은 베이스로 바이어만 페일에일, 뮤닉2, 레드x몰트를 생각중입니다.
그외 스페셜 맥아는 카라레드, 멜라노이딘, 에시쥴레이트 몰트로 ph를 내리고 레드빛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내려고 구상했습니다.
그리고 홉의 스타일로는 너무 강력한 시트러스 IPA(시트라!)를 만들면 단풍과는 분위기가 상반되게
어울리지 않는 다고 생각했습니다. 강렬한 이미지보다는 은은하게 운치있는 과일 향이 되기를
바라기에 치누크, 갤럭시, 심코를 사용하려 합니다.
효모는 레드에일의 몰트 캐릭터와 호피함을 잘 살려줄 수 있는 효모로 리버티벨 효모를 사용하고자합니다.
[당화]
(베이스) 4.5kg
베스트 몰트 레드엑스 몰트: 2Kg
바이어만 페일에일 몰트: 2Kg
바이어만 뮤닉2 몰트: 500g
(스페셜) 800g
바이어만 카라레드 몰트:300g
멜라노이딘 몰트: 300g
에시쥴레이티드: 200g
(실험)
히비스커스: 100g
(향, 캐릭터를 심기보다는 빛깔을 심기 위해 미리 당화과정에서 같이 우려낸다.)
=> 65도 60분 당화
[보일링]
60m Chinook 0.5oz
15m Galaxy 0.25oz
10m Simcoe 0.25oz
5m Galaxy 0.25oz, Simcoe 0.25oz, 히비스커스 100g
0m Galaxy 0.5oz, Simcoe 0.5oz, Chinook 0.5oz
[발효]
리버티벨 에일 효모 20도씨 7일간 발효
1차 발효후, 3일간 5도씨에서 콜드크러시
병입후 20도씨에서 14일간 탄산화